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간편 신분확인! 운전면허증이 모바일 '패스'속으로 들어왔어요!

라이프

by 리플레이 비즈라이프24 2020. 6. 23. 15:14

본문

모델이 '패스 모바일운전 면허확인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 이통3사

행정안전부는 내년부터 정부 서비스의 본인 인증부터 신청과 납부, 처리 결과 확인까지 모든 과정이 스마트폰으로 가능하도록 국무회의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디지털 정부혁신 발전계획'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보고했다.

이에 따라 비대면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한 모바일 공무원증이 올해 시범 도입되고, 내년에는 모바일 운전면허증이 도입된다. 

이와 관련해 이통3사도 경찰청과 함께 '패스(PASS)' 인증 애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해 온·오프라인에서 자신의 운전 자격 및 신분을 증명하는 '패스 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24일부터 운전면허 소지자들은 편의점에서 신분 확인을 모바일 기기로 할 수 있게 됐다. 담배나 술 등 19세 미만 구매 불가 물품을 살 때 실물 신분증을 제시해야 했지만, 이제는 모바일 기기에 저장된 QR코드나 바코드 스캔으로 신분 확인이 가능하게 된것이다. 

'패스 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는 국내 최초로 디지털 공인 신분증을 상용화한 사례로 이통3사가 지난해 9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정보통신기술(ICT)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임시 허가를 획득해 이통사가 각 사의 역량을 모아 개발했다. 

이동통신사의 본인인증 통합 브랜드 패스는 통합 이전 총 1400만명 수준에서 통합 이후 지난 2월 2800만명을 돌파하고, 현재 가입자 3000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서비스는 패스 앱 가입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앱 로그인을 한 후 메인 화면에서 'QR출입증'을 선택 후 약관에 동의하면 바로 쓸 수 있다. 패스 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는 사용자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 1대에 1개의 통신사를 통해서만 이용 가능하다.

특히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 패스 서비스와 경찰청 운전면허 시스템을 연동해 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에 등록된 실제 면허증 사진이 앱에 등록되도록 했다. 타인의 사진이나 정보로 면허증을 위·변조하려는 시도 또한 효율적으로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패스 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는 전국 CU편의점, GS25편의점 전매장에서 미성년자 확인을 위한 신분증으로 활용된다. 내달부터는 전국 27개 운전면허시험장에서도 운전면허증처럼 사용할 수 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