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중소기업, 신입 뽑아 놓으면 10명중 3명 조기 퇴사

비즈

by 리플레이 비즈라이프24 2020. 7. 27. 16:58

본문

국내 중소기업 절반 이상이 적시에 적합한 인채를 채용하지 못해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가 '고용실태'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 기업의 54.6%가 '적시에 직원을 채용하지 못해 현재 인력부족을 겪고 있다'고 답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직원수  300명 미만인 국내 중소기업 388개사의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했다.

 

인력부족이 가장 심학한 직무는 생산·현장직으로 응답률 31.1%로 가장 많았다. 이어 ▲기획·전략(26.4%) ▲영업(24.1%) ▲연구개발(20.3%) ▲IT·정보통신(17.5)% ▲인사·총무(16.0%) ▲마케팅·홍보(14.6%) ▲재무·회계(14.2%) 등의 순으로 많았다.  

 
중소기업 인사담당자 10명 중 4명은 인력수급 어려운 원인(복수응답)으로, '직원들의 연봉수준이 낮아서(43.0%)'를 꼽았다. 이어 ▲구직자들의 눈높이가 너무 높아서(37.1%), 구직자들이 기업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 즉 ▲기업의 낮은 인지도(34.5%) 때문이라는 답변했다. 이 외에도 ▲다양하지 못한 복지제도(20.1%), 먼 거리 및 사무실 환경 등 ▲열악한 근무환경(16.0%) ▲상대적으로 넓은 업무영역(13.1%) ▲체계적이지 못한 업무시스템(11.9%) 등의 순이었다.


중소기업 인사담당자들에게 최근 1년 이내 신입사원을 채용했는지 질문한 결과, 63.1%가 '채용했다'고 응답했다. 특히 채용했던 신입사원 중 퇴사한 직원이 있는지에 대해서는70.2%가 '있다'고 응답해 중소기업들의 신입 인력 유지가 더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1년 이내 퇴사한 신입사원들의 평균 퇴사율은 29.3%로 10명 중 3명 정도의 수준이었다. 신입직 퇴사가 많았던 직무(복수응답)는 '영업직'이 응답률 38.4%로 가장 많았으며, ▲판매·서비스직(29.7%) ▲생산·현장직(27.3%) ▲고객상담·TM(24.4%) ▲IT·정보통신직(20.3%) 등의 순으로 회사를 떠난 직원이 많았다. 


신입사원 퇴사 시기로는 ▲입사 후 3개월 이내가 64.0%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입사 후 3~6개월 이내(30.2%) ▲입사 후 6개월~1년 이내(5.8%) 순이었다. 반면, 인사담당자들은 신입사원 채용 시 기대하는 근무 기간으로 ▲최소 3년 정도는 근무하길 원한다는 응답이 36.0%로 가장 많았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

페이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