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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가점 낮고 목돈 부족한 신혼부부 내 집 마련 대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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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리플레이 비즈라이프24 2020. 7. 3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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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의 꿈 신혼부부는 청약 통장 가점이 낮아 당첨 가능성이 낮다. 새 아파트는 전세가도 매매가 못지 않아 입주하기가 힘들다.   

현재 수도권 청약경쟁률을 갈수록 높은 기록을 나타내고 있다. 부동산114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서울의 1순위 평균 청약경쟁률은 일반공급 2,430가구에 총 18 1,294명이 몰려 74.61 1로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지난해 상반기 일반공급 4,836가구에 총 8 974명이 몰려 평균 16.66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에 비해 무려 4배가 넘는 차이를 보이며, 가열된 청약시장을 그대로 나타냈다. 

경기도도 마찬가지다. 올해 상반기 경기도 1순위 평균 청약경쟁률은 일반공급 1 8,432가구에 총 56 3,868명이 몰려 29.95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반면 지난해 상반기 경기도 1순위 평균 청약경쟁률은 일반공급 1 9,046가구 수에 총 24 4,524명이 청약 접수를 해 12.65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처럼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할 수록 당첨 가점도 상승하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경기도 하남시 감일지구에 위치한 하남감일 한양수자인’(2022 9월 입주 예정)5월 진행한 청약 접수 결과, 1순위 해당지역 평균 가점이 59.6점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에 위치한 광명 푸르지오 포레나’(2023 9월 입주 예정) 역시 6월 청약 접수를 진행한 결과, 57.5점의 1순위 해당지역 평균 가점을 나타냈다. 

청약가점 55점을 받기 위해서는 부양가족 수 3명을 기준으로 무주택기간 11년 이상, 청약통장 가입기간 9년 이상을 유지해야 하는 만큼 신혼부부인 3040세대들의 청약 당첨은 사실상 쉽지 않다. 신혼부부를 위한 특별공급에 지원한다 해도 대게 자녀가 있어야 당첨 확률이 높기 때문에 자녀가 없는 부부는 당첨되기가 사실상 불가능하다.

 업계에서는 신혼부부의 경우 기간으로 점수가 달라지는 현행제도에 따라 가점이 낮은 경우가 대부분이고, 이로 인해 내 집 마련이 힘들어지자 주거 안정성이 높은 임대 아파트로 눈길을 돌려보라고 조언한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정부가 지원하고 민간기업이 짓는 주택으로, 기업형 임대주택 정책으로 불리던 뉴스테이의 장점을 살리면서 공공성을 강화해 새롭게 탄생시킨 주택이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8년 동안 거주를 보장하고, 임대료 년 5% 인상 제한으로 높은 주거 안정성을 제공해 인기를 보이고 있다. 또한 저렴한 초기 임대료로 입주자들의 부담을 완화시킨다. 

업계관계자는 낮은 가점과, 목돈이 부족한 상황 등으로 인해 최근 임대아파트로 관심을 보이는 신혼부부들이 많아지는 추세라며 민간임대아파트의 경우 중심지 등 입지가 우수한 곳에 들어서며, 대형건설사의 상품성이 적용돼 신혼부부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하반기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

 금호건설은 8월 경기도 평택시 고덕국제신도시 A11블록 일대에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평택 고덕 어울림 스퀘어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1~지상 최고 20, 13개동, 전용면적 69~105, 660가구로 구성돼 있다. 고덕신도시 중심에 들어서며 홈플러스(송탄점)이 인접해 있다. 

영무건설은 11월 전라북도 익산시 송학동 일대에서 송학동영무예다음’(가칭) 820가구를 분양하며, 현대건설은 12월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일대에서 힐스테이트 봉담’ 1004가구를 분양한다. 같은 달 부산시 강서구 성북동 일대에서는 대방건설이 부산신항1’ 500가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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