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머니?' 훈장 김봉곤, 내 자식 속을 모르겠어요!
MBC 훈장 김봉곤 "다른 자녀들과 성향이 좀 다른 것 같아요. 훈장 김봉곤, '집에서는 과묵, 밖에서는 활발' 처음 보는 딸의 반전 모습에 '화들짝' 김봉곤 훈장도 자식교육에 있어서 어려움이 방송을 통해 그려진다. MBC '공부가 머니?'(기획 박현석/ 프로듀서 선혜윤)에서는 집에서는 과묵하지만, 밖에서는 활발한 도현이의 반전에 아빠 김봉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김봉곤은 "도현이는 다른 자녀들과 성향이 좀 다른 것 같아요. 속을 모르겠어요"라면서 "열 마디를 던지면 돌아오는 말이 너무너무 부족해요. 애들도 힘들고, 부모 입장에서도 힘듭니다"라며 어려움을 토로한다. 하지만 집에서는 말이 없고 내성적인 도현이가 밖에서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 예정이다. 올해 중학교 2학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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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18. 16:57